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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겠습니당 지금까지 즐거웠습니다.이리저리 뭘 할지 고민하고 블로그도 해보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도전하려는 일이 생겨서 집중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종종 제 블로그 놀러 와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 혹시 무언가를 도전 중이시거나 꿈이 있으신 분들 모두 꽃길 밟으시고 이루실 거라 응원합니당. 다들 화이팅!!! 다음에 꼭 성공 소식과 함께 뵙겠습니다~~~♡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돌솥에서 끓이니 내가 아는 평범한 맛이 아냐 오늘은 뜨끈한 돌솥에서 어묵과 계란을 넣고 팔팔 끓인 돌우동입니다~ 새해가 밝았기에.올해가 아닌 예전 새해날. 오랜만에 친구랑 신점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 맛집이 있다면?당근 가봐야죠. 친구 가족들이 아는 전용 맛집이라 길레 얼른 가자고는 했지만 처음 듣는 음식이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한식?일식이겠지 하고 막연한 생각을 갖고 간 가게는 딱 분식집 인테리어였습니다. 순간 정말 평범한 맛 아닌가? 내가 아는 분식정도의 맛 아닌가?하고 이리저리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예상은 한참을 벗어났습니다.평범하니 평범한 수준으로 사람들이 올 거란 예상도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사람으로 가득 차 정신이 없었고 오죽하면 바로 앞의 친구 말이 안 들렸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다면?맛집이닷!!! 부푼 기대를 안고 받은 돌우.. 더보기
콩콩이의 18컷 일상만화) 환상인지 기적인지 아직도 모릅니다 저번화에 이어 변비썰 마지막화입니다.끔찍한 고통 중에 저도 모르게 무언가를 본 건지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번화를 못 보셨다면 이해를 돕기 위해 꼭 ↓ ↓ ↓ 아래의 링크로 보고와주세용~☞ 끔찍한 변비 첫 번째 썰 보러 가기(고통의 서막을 열다) 콩콩이의 16컷 일상만화) 그때가 고통의 서막이었어요저번 취업준비생 일화와 최근 일로 기억 난 일화를 가져왔습니다.살다살다 그런 고통은 처음이었고 다신 겪고싶지 않은 일화의 서막을 열은 이야기입니다. 이후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잤습니kongcong295.com☞ 끔찍한 변비 두 번쨰 썰 보러 가기(모든 경우 중 선택한 한 가지) 콩콩이의 16컷 일상만화) 모든 경우의 수 중 단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오늘은 저번 화에 이은 변비썰 두 번째 .. 더보기
푸드 힐링만화) 첫맛은 예술인데 끝 맛은 모르겠어 못 먹겠어 오늘은 두터운 지방이 달린 등심을 바삭하게 튀긴 비계돈까스입니당~ 한참 상념에 빠져있었던 시기.취업이란 무엇이기에 이리 힘드냐고 온갖 잡념에 빠져있었습니다. 참 다산다난 했던 시기를 지나.새로운 한해가 왔습니다. 이제 새롭게 다시 마음을 먹고 싶었고 그전에 바람 한 번 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한 명 꼬셔 부산에 놀러 가게 됐습니다. 여행을 위해 돈이 필요하기에.열심히 단기 알바를 다녔습니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알지만 알바도 큰 스펙이 되기에 자기소개서 한 줄 쓸 거리도 만들고 돈도 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찾아온 여행 날.이리저리 알바 경험을 쌓다 보니 계획했던 해운대를 가기로 한 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날의 두근거림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 행복입니다. 왜 계획은 계획대로 안 되는지.이왕 돈을 쓴다면.. 더보기
콩콩이의 16컷 일상만화) 모든 경우의 수 중 단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 오늘은 저번 화에 이은 변비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고통의 몸부림치는 이야기의 중간 단계입니다. 다들 보시고 변비는 절대 걸리면 안 된다는 것 명심하세요.★ 혹시 첫 번째 이야기를 못 보셨다면 ↓ ↓ ↓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고 와주세용~☞ 변비썰 첫 번째 이야기 보러 가기(고통의 서막을 열었다) 콩콩이의 16컷 일상만화) 그때가 고통의 서막이었어요저번 취업준비생 일화와 최근 일로 기억 난 일화를 가져왔습니다.살다살다 그런 고통은 처음이었고 다신 겪고싶지 않은 일화의 서막을 열은 이야기입니다. 이후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잤습니kongcong295.com그렇게 다시 침대로 돌아왔습니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택시 안의 경우 겨우 도착한 응급실의 경우 그렇게 다시 한번 엄청난 사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다음 이야.. 더보기
콩콩이의 16컷 일상만화) 그때가 고통의 서막이었어요 저번 취업준비생 일화와 최근 일로 기억 난 일화를 가져왔습니다.살다살다 그런 고통은 처음이었고 다신 겪고싶지 않은 일화의 서막을 열은 이야기입니다.★ 다음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감상해주세용~☞ 변비 두 번째 이야기(한 가지 경우만 선택할 수 밖에) 이후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그게 지옥의 시작인 줄도 모르고요. 다음편은 내일 올라갑니다.만관부~~♡ 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잘못했어요 더위 먹어서 그런 거예요 오늘은 얇은 면에 있는 듯 없는 듯 속을 채운 만두를 동동 띄어 먹는 완당입니당 대학생이 되고 첫여름방학.한참 청춘을 즐겨야 하는 시기지만 앗싸에 집순이라 집에만 있었다. 집 요정 되기 전에 온 구원자.보다 보다 불쌍했는지 이모가 나를 끌고 남포동에 바람 쐬러 데려가줬다.(하지만 집순이는 집 밖 1m만 나가도 헬이기에 많이 힘들다) 남포동은 정말 좋았다.이것저것 활기가 넘치는 시장과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나랑 다른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신기했다. 한 여름에 더워 죽겠는데 왜 나만 땀 흘리고 힘들어 죽겠던지. 그러다 겨우 햇살을 피해 이모가 데려가려 한 가게 앞에 도착했다. 피로는 한순간에 몰려온다.겨우 지하에 내려가 에어컨의 청량한 바람을 만끾하자 급 피로가 몰려오고 더 힘들었다. 빨리 집에 가서 씻고.. 더보기
콩콩이의 16컷 일상만화) 잘못됐으면 다시 돌아가면 되는 거였어 취준생 시절 마지막 이야기입니다.그 시절 어두웠던 시기 끝에 다른 선택을 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저번 화를 못 보셨다면 ↓ ↓ ↓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고 와주세요~☞ 취업준비생 첫 번째 이야기 보러 가기(돈을 벌려면 돈을 써야해) 콩콩이의 11컷 일상만화) 예전 일이 떠올라 그립니다새해가 왔습니다~벌써 1월의 반 정도가 지나면서 옛날 취직준비생 시절이 떠올라 그렸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부터 약간 어둡지만 많은 취준생분들 홧팅입니당. 그랬습니다... 내일 본격적으로kongcong295.com  ☞ 취업준비생 두 번째 이야기 보러 가기(안 되면 그냥 확 저지른다) 콩콩이의 9컷 일상만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정신이다저번 화에 이어 취업준비생 두 번째 이야기입니당.그 시절 암울했던 일들을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