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콩콩이의 4컷 일상만화) 저리 좀 가라고 집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는 힘듭니다.특히 TV를 보고 있으면 어둠의 무리가 나타납니다. 꼭 저만 방해합니다ㅜㅜ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매콤 달콤하니 느끼함이 싸악 가신당 오늘은 매콤하지만 달콤함도 함께 찾아와 입 안을 싸악 정돈해 주는 비빔냉면입니당~ 나는 전형적인 맵찔이다.물론 어렸을 때보단 잘 먹긴 하다. 그땐 김치나 라면도 물에 한 번 담가 씻고 나서야 겨우 먹었으니까. 맵찔이기에 선택지는 적었다.특히 고깃집에 가서 선택 가능한 후식은 된장찌개뿐이었다. 볶음밥도 있지만 어린 내 입에 너무 짜서 그렇게 선호하진 않았다. 나이를 먹으니 입 맛이 바뀌네?정말 어른들이 옆에서 이런 말을 할 때마다 피식하고 넘겼었다. 그랬는데 나도 나이를 먹다 보니 김치는 그냥 먹게 되고 고깃집 볶음밥도 그때 느꼈던 짠맛을 전혀 못 느낀다. 지금도 한 입 먹자마자 너무 짜서 당황했던 맛이 기억나는데 이젠 안 느껴진다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깃집 볶음밥이란 행복 후식 선택지가 생겨서 너.. 더보기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1화 줄거리 및 후기, 무료로 보기 1.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무료로 보기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무료로 보고 싶다면 ↓ ↓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용~☞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감상하러 가기   2.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1화 줄거리 왼쪽부터 하치와레, 치이카와, 우사기라는 무언가 작고 하찮은데 귀여운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들판에 놓인 거대 푸딩. 아마 작은 아이들에게 클 뿐 실제 크기는 우리가 아는 푸딩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본 우사기는 다짜고짜 올라가 윈드서핑을 쳐줍니다. 친구가 노는 것을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달려온 치이카와.(아 저 쫄망한 눈 너무너무 귀엽습니다ㅜㅜ) 나만 아는 것을 공유할 아량은 없습니다. 바로 부비부비하며 장난을 쳐주는 우사기. 처음엔 싫었는데 막상 묻고 보니 달콤한 향이 나자 마음에 든 치.. 더보기
콩콩이의 4컷 일상만화) 오늘은 크리스마스넹~ 크리스마스에 뭘 해야 할지 깨달은 일화입니다.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용~ 다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끝! 더보기
콩콩이의 11컷 일상만화) 이게 무슨129 아파트가 오래되니 생긴 일입니다.보시고 다들 조심하세용. 건장한 성인 남성도 못 열 수 있습니다. 꼭 집에서도 어디 방 안에 들어가실 거면 꼭 휴대폰 챙겨 다니세요.지은 지 얼마 안 된 건물이라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꼬불꼬불한 샐러드는 처음이야 오늘은 베베꼬인 귀여운 모양의 푸실리로 만든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입니당 이모덕에 음식 경험치를 많이 쌓았던 어린 시절.어렸을 때 새로운 가게 경험은 주로 이모가 데려가주는 덕에 쌓을 수 있었다. 그날은 샐러드바를 갖춘 피자집을 데려가 준 일이었다.  처음 그릇을 들고 가는 설레임.뷔페야 몇 번 가봤지만 피자집에서 그릇을 들고 음식을 가져오다니. 그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기억난다. 게다가 내가 아는 뷔페에서 차려진 다양한 음식이 아닌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같이 먹을 간단한 간식 종류들이 펼쳐져 있어 그것도 신기했다. 그런데 뭘 가져가야 하지? 하던 중에 꼬불거리는 신기한 것이 토마토소스에 묻혀있는 샐러드를 봤다.  처음 보는 거면? 당연히 시도해야지!그때 피자집 샐러드바에선 넓적한 그릇이 아닌 오목한 작.. 더보기
콩콩이의 4컷 일상만화) 꼭 그렇게 말했어야 했냐 남매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장난도 많이 쳐서 친하긴 하지만 기가 차는 장난 일화를 가져왔습니당. 내가 뭐 어때서 쨔샤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치즈의 변신은 항상 찬성입니다 오늘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노릇하게 구워 만든 치즈케이크입니당~ 음식은 슬로우답터인 나.어렸을 때 집도 시골에 웬만하면 한식만 추구하는 아빠의 식성덕에 새로운 음식을 접하는 속도가 매우 매우 느렸다. 덕분에 모르는 음식은 정말 몰라서 대학교에 가서야 알게 된 음식이 많았다. 그나마 새로운 음식을 접했던 방법은? 이모들!우리 이모가 데리고 새로운 가게에 데려다준 것도 있지만 동네 이모들 덕도 매우 컸다. 특히 코스트코에 갈 때면 추천하는 식품들을 사 와주시던 이모가 계셨다. 동네 이웃의 고마운 정.솔직히 다른 집 부탁까지 사 와주는 건 번거로움이 많았을 텐데. 그럼에도 우리 집 흥선대원군인 아빠가 코스트코에 가입은켜녕 절대 데려다주지도 않는 것을 알기에 대신에 사다주시곤 했다. 덕분에 성사된 치즈케이크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