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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의 7컷 일상만화) 덕분에 살았습니다 시험 성적에 따라 부모님 눈치를 봐야하는 힘든 시기가 있습니다.받아쓰기 성적 하나에도 엄마에게 호되게 혼나던 시절에 있었던 일을 그렸습니다.그날은 무사히 넘어갔고, 이후 하기 싫어서 대충했다가 0점을 받아 미친듯이 불똥을 맞았습니다.끝! 더보기
콩콩이의 5컷 일상만화) 분명 준비는 확실했는데 대학생이 되고 1학년 여름방학 때 일입니다.그땐 대학생이 되었다는 기쁨으로 돌아왔을 때입니다. 저와 다르게 한참 고등학생이라 새벽 기상을 하는 동생을 놀리고 싶어 일을 꾸몄던 이야기입니다. 대학생이 되고 수학 능력뿐만 아니라 아침 기상 능력도 잃은 것을 까먹고 실패했습니다. 지금도 후회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이젠 놀릴 수도 없는데...  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피자는 난 이게 최고드라 오늘은 바삭한 웨지 감자와 짭쪼름한 베이컨의 환상 조합을 맛 볼 수 있는 포테이토 피자입니당~솔직히 피자와 치킨 중에 고르라 하면... 확답을 낼 수 없다.그만큼 치킨 못지않게 피자도 사랑한다. 그 중에서 채소임에도 환장하는 감자가 올라간 포테이토 피자는 매일 먹고싶을 정도로 좋아한다. 그런데 어렸을 때, 우리집에선 배달하면 무조건 치킨이지 피자는 아니었다. 덕분에 나는 아쉬웠던 적이 많았고, 어느 날은 동생 용용이에게 피자 못 시키게 했다고 싸운 적도 있다. 언제나 은혜로운 자비를 주는 이모조카들이 피자를 두고 싸웠다는 소식을 듣고 이모가 바로 다음날 내가 먹고싶은 피자를 사줬다. 이런식으로 이모가 조카를 위해서 사 준 맛있는 음식들과 추억이 많아서 고마운 일이 너무 많다. 심지어 그 날은 한 판도 아.. 더보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화 줄거리 및 후기 1.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화 줄거리 어딘가 알 수 없는 공간을 달리는 주인공 마도카.  계속 달린 끝에 나온 밖은 멸망하기 직전입니다. 마녀에 의해 붕괴되고 있는 세상을 본 마도카는 그나마 마녀에게 대항하고 있는 마법소녀를 보게 됩니다. 마법소녀의 힘으로도 이길 수 없는 마녀. 결국 힘이 다하고 쓰러지고 맙니다. 이것을 본 마도카는 이제 끝인 건가 싶은데 옆에서 마스코트 동물이 말을 겁니다. 마도카는 큰 힘과 재능이 있으니 지금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며 회유하는 마스코트.  마도카는 동물의 말을 듣고 드디어 어떤 결심을 합니다. 는 모두 꿈. 이상할 정도로 구체적이고 등장했던 인물들이 잊혀지지 않아 혼란스러운 마도카. 어떻든 오늘 하루도 평화롭게 준비합니다. 유복하고 다정한 가정에서 자란 마도카는 .. 더보기
콩콩이의 7컷 일상만화) 그랜마는 위대하다 세 번째 이야기 외할머니의 세 번째 이야기 입니다.할머니는 역시 거친 입담으로 자식들을 한 번에 제압합니다. 나름 막내인 삼촌이어도 예외없이 눌러버렸던 이야기 입니다. 혹시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어주세용~ㅎㅎ ☞ 위대한 그랜마 첫 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콩콩이의 4컷 일상만화) 그때로 돌아간다면외할머니와 있었던 일화를 가져왔습니다.할머니는 재밌는 분입니다. 이야기를 풀자면 참 많은데, 그중에서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고백받았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일입니다. 그래도 현재 같이kongcong295.com ☞ 위대한 그랜마 두 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콩콩이의 5컷 일상만화) 위대한 그랜마 두 번째 이야기외할머니와의 일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할머니는 거침없는 입담을 가지셨습.. 더보기
콩콩이의 5컷 일상만화) 위대한 그랜마 두 번째 이야기 외할머니와의 일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할머니는 거침없는 입담을 가지셨습니다. 덕분에 자식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바로 말로 조용하게 만듭니다. 저번 이야기에 이어 가져왔습니다.  혹시 첫 번째 이야기를 아직 못 보셨다면 ↓ ↓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위대한 그랜마 첫 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한 마디로 정리 끝냈습니다ㅋㅋ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 ↓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용~ ☞ 위대한 그랜마 세 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끝! 더보기
푸드힐링 만화) 진짜는 과자와는 전혀 다른 맛이야 오늘은 갓 튀겼을 때 바삭바삭하고 향긋한 새우향과 짭쪼름한 맛이 예술인 새우칩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는 나에게 하루에 한 개씩 과자를 사주었다. 집 주변에 아이들이 사 먹기에 괜찮은 가게가 딱히 없어서 차선책으로 과자를 사줬었다. 그때 주로 사 먹은 게 너무 사랑하는 채소인 감자를 튀긴 감자칩과 추억의 과자 종류들 그리고 새우칩이었다.  그땐 새우칩이란 게 알새우칩이란 과자가 원조인 줄만 알았다. 그저 새우로 만든 짭쪼름하고 바삭한 과자가 너무 맛있었다. 다만, 많이 못 먹는 느끼한 맛이 강했다. 특유의 시즈닝 끝맛이 미묘하게 느글거리면서 얼마 못 먹고 멈춰야 한 단점이 있는 과자였다.  조카를 데리고 종종 새로운 음식점에 데려가 줬던 이모.우리 집은 입맛이 까다롭고 외부의 음식을 꺼리는 아빠덕에 새로운.. 더보기
콩콩이의 4컷 일상만화) 이게 왜 되지? 집에서는 개인 일을 보다 보면 꼭 엄마가 부릅니다.나름 개인 일 본다고 바쁜데 별 거 아닌 걸로 불렀다고 욱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일어났던 일을 그렸습니다.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