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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괴수 8호 1화 줄거리, 후기 및 전회차 무료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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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수 8호 직접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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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괴수 8호 1화 줄거리

 거리에 등장한 거대 괴수. 도시는 긴급 괴수 경보를 전하고 방위대가 괴수를 진압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사람들은 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 중계로 지켜보며 어떤 부대가 등장할지 기대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등장한 인기 부대인 제 3부대. 엄청난 크기의 괴물을 대장 아시로는 공격 한 번으로 쓰러트립니다. 

 

 괴수의 사체를 처리하는 청소업체. 업체에서 일하는 주인공 카프카는 하필 거대 괴수의 사체를 처리하게 되어 한동안 잔업을 할 생각에 피곤해집니다. 와중에 거리에선 제 3부대를 환영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나친 카프카는 누구도 주목해주긴 켜녕 고맙다는 말조차 못듣는 사체 처리를 진행합니다.

 

 사체 조차 위험한 괴수. 일부 부위를 잘못 건들면 안에 있는 산성 엑체에 의해 다치기도 쉽습니다. 전문가인 카프카는 신속히 부위를 잘 구분하며 일을하다가 하필 오늘은 창자 작업을 받습니다. 창자는 하필 음식물의 끝이 모인 장소인 만큼 가장 힘들고 끔찍한 업무로 해당 일을 끝내고 나면 한동안 밥은 못 먹을 정도로 냄새가 코에 맴돌게 되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을인 카프카는 거부권이 없습니다.

 

 힘들게 일을 끝내고 돌아온 카프카. TV에선 인기있는 대장 아시로에 대한 뉴스를 보여주고 카프카는 과거 아시로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한탄하다, 잘 먹고 잘 살면 됬지 하고 자신과 타협하며 잠듭니다.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 이치카와.


방위대를 목표로 잠깐 일한다는데 사실 카프카도 방위대가 꿈이었다고 동료들이 알려줍니다. 왜 포기했는지 묻는 이치카와. 카프카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며 능청스레 대답하지만 이치카와는 자신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라며 냉혹한 답변을 들려줍니다. 카프카 역시 사실 포기하기 싫었지만 오늘도 자신과 타협 중이라 속상합니다.

 

 오늘도 창자 담당이 된 카프카. 무려 이치카와도 배정받아 살짝 꼬시지만 일을 끝내고 나니 밥을 못 먹는 이치카와를 보니 살짝 불쌍합니다. 선배답게 이치카와를 챙겨주는 카프카. 코마개도 건네주며 점심으로 비타민 음료라도 챙겨주면서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협동해서 두 사람은 남은 일을 무사히 끝냅니다.

코마개 끼라니까아아아

 

 

 

 

 먼저 떠나는 동료들. 두 사람은 남은 잔여물을 살펴보느라 남았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첫날을 버틸 수 있게 해준 카프카에게 이치카와는 고마움과 함께 현재 방위대 모집 제한 연령이 올라갔으니 다시 한 번 도전해볼 것을 권해줍니다. 이 말에 다시한번 열정이 오른 카프카 역시 이치카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중에 숨겨져 있던 괴수가 등장합니다.

 

 잡아 먹힐 뻔 한 이치카와. 카프카 덕에 산 이치카와는 미끼를 자처한 카프카의 명령에 따라 방위대를 부르러 도망칩니다. 그리고 남은 카프카는 괴수를 열심히 반대 방향으로 유인하면서 도망치는데 어떻게든 살아남던 중에 과거를 떠올립니다.

 

 과거 괴수에 의해 마을이 무너진 카프카와 아시로. 언덕에서 울고있던 아시로를 카프카가 위로해주면서 두 사람은 언젠간 방위대원이 될 것을 맹세했습니다. 꼭 다른 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지않게끔 둘이서 괴수를 전멸시키자 약속했던 카프카는 옛날일이 떠오르면서 꼭 살아남다가 괴수와 부딪힙니다.

 

 괴수에게 당한 카프카.

 

다리가 부서져 그대로 먹히게 될 뻔한 순간 이치카와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신고를 하고 즉시 돌아온 이치카와. 선배를 두고 도망친다면 대원이 될 수 없다며 카프카를 구하러 와준 이치카와의 외침에 카프카도 다친 상태임에도 움직이려 합니다. 

 

 위기의 순간 도우러 온 방위대원. 다시 3부대가 등장해 순식간에 괴수를 격파시키고 두 사람을 구해줍니다. 눈앞에서 어린시절 약속했던 아시로를 본 카프카는 멍하니 방위대원들의 구조로 살아남습니다.

 

 병원에 나란히 입원한 두 사람. 카프카는 눈 앞에서 아시로의 대단함을 목격하고 자신과는 한참 동떨어진 먼 곳에 있는 아시로에게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 순간 옆에서 말을거는 이치카와는 오늘 있었던 일로 카프카의 용기를 칭찬하며 꼭 방위대원이 되어야한다고 말해줍니다.

 

그 말에 정신차린 카프카는 다시한번 도전을 불태우는 순간, 눈 앞에 작은 괴수가 나타났습니다.

어?????

 

심지어 찾았다는 말을 사념으로 전달한 괴물은 바로 카프카의 몸으로 들어오고 카프카는 엄청난 고통에 괴로워합니다. 카프카의 신음 소리에 놀란 이치카와는 놀래서 커튼을 거두자 그곳에는 왠 괴수 하나가 앉아있습니다.

 

 괴수가 된 카프카. 카프카는 순간 자신의 바뀐 몸에 혼란스러워하고 같이 놀란 이치카와와 어영부영 난리를 치며 1화가 끝납니다.

 

 

3. 괴수 8호 1화 후기

 대작의 시작이었습니다. 한참 주술회전과 귀멸의 칼날로 한국에서 떠들썩할 때 일본에선 괴수 8호가 인기작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재밋길레 두 작품보다 인기가 많은지 궁금하던 참에 국내 방송 소식을 듣고 바로 챙겨봤습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오프닝과 엔딩곡도 미쳤고 스토리는 질질 끄는 것 없이 노빠꾸로 바로 훅 들어오고 너무 재밌습니다. 1화만에 괴수가 된 주인공 카프카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방위대에 들어가 활동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어떻게 자신의 정체는 숨기고 방위대 활동을 하는지가 이야기의 중심인가 싶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방위대원으로서 모두를 구하기 위해 희생을 자처한 카프카는 금방 정체를 들키면서 이후에 괴수로서 처분될지 사람으로서 자신의 삻을 지키는지가 중심인 것 같습니다. 이것 꼭 보셔야 합니다. 작화가 너무 좋고 캐릭터들의 입체성도 애니메이션에서 더 잘 표현되었으니 꼭 직접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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