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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섀도 하우스 1기 1화 줄거리, 후기 및 전회차 무료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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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섀도 하우스 1기 직접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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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섀도 하우스 1기 1화 줄거리

 대한 저택에 걸어다니는 까만 형체의 사람들. 어떤 이는 까만 가루들을 가득 날려 주변 이들을 당황스럽게도 하는데 모두 귀족의 옷과 물건을 지녔습니다. 이들은 살아있는 인형에게 섀도가문은 귀족이며 항상 모셔야 하는 존재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관 속에서 일어나는 살아있는 인형 소녀. 인형은 아침 일과를 위해 배식받은 빵 한 덩이를 먹고 담당 아가씨가 있는 방에 도착합니다. 까만 가루들로 가득채워진 방. 까만 현상이지만 살아있는 인형과 닮은 외형을 가진 아가씨 케이트는 오늘부터 배정받은 인형과 인사를 나눕니다.

 

 사람과 대화하기 힘든 케이트. 눈이 없고 검은 그림자처럼 보이기에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 점이 불편했던 케이트를 인형이 달레주어도 불안감에 몸에선 검댕이가 나옵니다. 섀도 하우스 귀족의 일가들은 감정이 겪해질 때 몸에서 검댕이가 나오기에 인형이 옆에 붙어서 게속 검댕이를 청소해줘야 합니다.

 

 방에 돌아 온 인형. 주인인 케이트의 불안감을 없에기 위한 도움을 주고싶어도 알고있는 지식이 없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다시 시작된 일과. 방 청소를 하다가 장식용 인형을 깨트렸는데도 케이트는 그럴 수 있다고 달레줍니다. 이상하게 자꾸 실수를 반복하는 인형. 몸이 이상한건지 자꾸 눈 앞이 흐려지고 넘어지기까지 하는데 인형임에도 고통을 느껴서 괴로워합니다.

 

 성격이나 사람을 모두 본떠서 만든 인형. 섀도가의 사람들을 대신해서 표정을 드러내주는 역할도 있으니 몸가짐도 조심히 해야 합니다. 이 말에 자신은 인형이고 케이트는 사람이 맞는지 묻는 인형. 다 묻지 말라한 케이트의 말에 일단 자중합니다.

 

 몸이 잘 안 움직이는 인형. 아무래도 케이트의 옆에 못 있을 것 같다며 배에서 이상한 소리도 난다고 말합니다. 알고보니 배 고파서 못 움직이는 겁니다. 음식도 잘 섭취해야 하는 것을 몰랐던 인형은 케이트의 도움으로 배를 채웁니다. 케이트의 얼굴이 되어주어야 하니 잘 먹는 것도 일이라 알려주자 음식을 먹습니다. 인형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배고파요...


 오늘도 일과를 끝내고 방에 돌아가야 하는 인형. 케이트와 잠시 떨어지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주인을 좋아하는 인형입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똑같이 검댕이를 치운 인형에게서 다시 검댕이를 가져 간 케이트. 모아 놓은 검댕이로 눈사람 형태를 만듭니다.

 

지켜 본 인형은 케이트를 귀여워하고 같이 카드 게임도 합니다. 그러나 글자를 전혀 읽을 수 없는 인형. 케이트는 인형에게 글자도 알려주고 더욱 친해집니다.

 

 내일 일찍 온다면 계속 가르쳐주겠다 말한 케이트. 기뻣던 인형은 내일 더 많이 배우기 전에 예습을 하다 늦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급하게 방에 들어 온 인형은 방 안에 가득찬 검댕이와 화가 난 케이트를 마주합니다. 일단 청소부터 빨리 끝낸 인형은 아까 일로 오히려 케이트의 얼굴이 보였다고 알려줍니다.

 

 옆에서 입 모양을 통해 케이트의 표정을 알 수 있는 인형. 어떻든 오늘도 일과를 끝내고 함께 밥을 먹기로 합니다. 그 사이에 섀도 귀족들에겐 모두 인형들이 배정되었는지 묻는 인형. 각자 시기는 다르지만 배정받으면 성인으로 인정받습니다. 그 말에 자신은 불량품인지 묻는 인형. 청초하고 멋진 주인님과 다른 본인이 역할을 잘 못해낸다 생각한 인형에게 케이트는 겉모습은 치장하기 나름이라며 꾸며주려 합니다.

 

 화장품 상자를 보여 준 케이트. 파운데이션 가루를 보자 케이트의 얼굴에 바르면 얼굴이 나오지 않을 까 갖다 댄 인형에게 케이트는 화냅니다. 닿는 순간 가루는 사라지고 일단 케이트는 화낸 것을 사과하고 꾸며줍니다.

 

 케이트와 똑같은 옷을 입은 인형. 원레 인형에게 섀도 사람들의 옷을 입히면 안 되는데 입힌 케이트는 오히려 인형이 더 진짜 같다 말하며 불안한지 검댕이를 쏟아냅니다. 그 말에 케이트의 기분을 풀어 준 인형. 자신은 덜렁대지만 케이트의 장점을 칭찬해주고 케이트에게서 나온 검댕이도 멈춥니다. 

 

 이 참에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 준 케이트. 에밀리란 이름을 조금 바꿔서 에밀리코라 붙여줍니다. 그 말에 뛸듯이 기뻐하는 에밀리코는 앞으로도 케이트를 열심히 모실 것을 말하고 케이트는 무언가를 숨긴 듯 앞으로도 에밀리코 답게 살길 바래줍니다.

 

 창문을 청소하는 에밀리코. 아무래도 밖에서 묻은 검댕이라 에밀리코는 창문을 열고 청소하려다 셰도 사람과 같이 걷는 인형을 발견합니다. 에밀리코는 바로 인형에게 인사를 건네고 이를 본 인형은 화가 난 채로 에밀리코를 노려보면서 1화가 끝납니다.  

 

 

3. 섀도 하우스 1기 1화 후기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입니다. 귀족 가문인 섀도 가문의 그림자 형태의 사람들은 각자 배정받은 인형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표정을 드러낼 수 없는 셰도 사람들을 위해 살아있는 인형이 배정되어 표정과 몸짓을 대신해줍니다. 이들은 공생 관계 같지만 사실 인형이 진짜 살아있는 사람이고 섀도 사람들은 어떤 검은 현상들이 세월이 지나 자아와 형태를 가지게 된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 와 새뇌시킨 후에 아이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바꾼 섀도가문 아이에게 배정해줍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시련을 주어 모두 성공한 섀도 인물과 인형만이 인정받습니다. 인정받은 인형은 되려 모신 주인에게 몸을 빼앗겨 섀도 가는 진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에밀리코의 주인인 케이트는 이 사실을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알고 에밀리코를 어떻게든 도와주려합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과연 에밀리코는 사람으로서 이곳을 탈출할 수 있을지 케이트는 그럼 어떻게 되는지 섀도 가문의 사람들은 이들을 어떻게 막을 건지가 중심입니다. 보시면 흥미진진한 전개와 미스테리물 특유의 고양적인 분위기가 조화로워 계속 보게 되니 꼭 직접 감상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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